본문 바로가기

2020특별새벽기도회

2020년 6월 5일 특별 새벽 기도회 - 15 -

728x90

 

 

 

2020년 6월 5일 특별 새벽 기도회 - 15 -

"그리스도의 새 영을 처처에 불어넣으라"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하나님께로부터 내가 받았다, 라는 증거를 여러분이 가지고 있으면, 세상에 어둠을 이기는 힘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창 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세상의 어둠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 옛뱀이라고 하는 그 흑암을 여러분이 깨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요계1:17 여러분이 처음과 끝이 되고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시는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볼 때에,

 이제는 요한이라는 사도가 정신을 차리게 되고 신앙에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의 역사를 체험하고 알게 되고 철이 들은 요한은 드디어 무엇을 보게 됩니까?

 창 3:15의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3년 반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농담도 하고 사랑도 받았고 같이 음식도 먹었던 이분이 도대체 이런 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내가 볼 때에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러져.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러지면, 사도 요한은 뭐라고 표현했습니까?

죽은 자 같이 되매

 그냥 그 어마어마한 그분의 영광 앞에 죽은 자 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분이 여러분들과 지금 함께 동행하고 계십니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영을 가져야 그분 앞에 그분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죽은 자 같이 되매 그리스도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 끝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계 복음화를 진행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꿈을 꾸고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그 일을 실현하겠다고 이 새벽녘에 너의 영혼을 깨워 하나님 앞에 나왔다면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요계1:18-20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도대체 이 말이 뭐예요?

 이제는 그리스도라는 그 하나님의 성령이 바로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교회 안에서 완성시키겠다. 이 뜻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너무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상해지면 교회를 문 닫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내가 가짜로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문을 열어젖히고 교회가 인생에 답을 주는 곳이라고 교회가 음부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받는 길이라고.

 죄의 권세에서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받는 곳이라고 알려야 할 그런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하여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시고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시려고요?

 사망과 음부의 세력을 없애려고.

 그래서 교회는 영적인 세계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까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이 교회 안에서 까불고 있어요.

 그러니 중직자들도 까불고 있고 성도들은 말할 것 없고 그래서 교회가 문을 닫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가 사이비 이단 종교들한테 팔려가고, 교회가 완성해놓으신 그 하나님의 비밀을 말해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교회는 아무 힘이 없게 된 것입니다.

 바이러스 하나도 이길 수 없는 교회로 전락해버렸으니, 여러분은 혹시 그런 뉴스를 듣고도 흔들리지 않고 이 새벽녘에 여러분의 영혼을 깨워 이곳에 왔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은 여러분 몸에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가 손을 얹고 사망과 음부의 모든 세력을 다 이긴 자가 여러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니엘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영원토록 너는 빛나리라.

 무엇 때문에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 안에서 헌신하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고 일을 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들여다본다면 여러분의 사후의 세계는 영원히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그래서 짧은 인생 속에서 그 하나님의 언약,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여러분 영혼에 담고 성령 안에서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 오직 유일성 재창조로 응답을 주시는 살아계신 그분이 여러분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만이 이 세상에 해답을 주고 길을 제시하고 병든 자를 치유할 수 있고 만민에게 가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여 영원토록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게 되는 그런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 그 배경과 그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우리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입니다.

 꼭 싸워서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조금 수준이 낮은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짓밟히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내가 상대로 향하여 패잔병이 됐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게 지는 게 아닙니다.

이기는 거지.

 사람들은 이런 비밀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우리는 지면 질수록 무너지면 무너질수록 우리의 자존심이 깨지면 깨지는 만큼 우리는 이기는 것입니다.

 왜? 그분이 성령 안에서 나와 항상 함께 계시고 그분이 일어나는 일들 속에 관심을 가지고 그분이 완성케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신앙의 절대 시작입니다.

 기도로 여러분의 영혼을 깨우지 아니하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시작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반드시 신앙의 자리 속에서 여러분이 시작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

 그러면 그 자리에서 말씀을 듣는 그 순간 그게 기도로 연결되면 그것이 곧 회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히 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며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 판단하신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손을 얹고 나는 사망을 음부를 이기고 너를 통하여 움직여 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어둠의 세력이 너를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너는 담대하라.

 요 16:33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래서 여러분이 바로 기도의 자리에서 기도가 시작되어지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거예요.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떡을 먹어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춤을 추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감정에 내 이성에 내 영성에 춤을 추면 하나님의 형상 그 인격체가 살아나는 것이다.

 이걸 정말 여러분 가슴에 담으면 은혜 속에 사는 거예요.

 언제나 우리는 마 17:2 예수님이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가잖아요.

 그들 앞에서 나와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는 기도의 자리에 있으면 그들 앞에서 우리 예수님이 변형 되사 만왕의 왕으로 변형 되사.

 알파와 오메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변형 되사.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짓밟으신 그 하나님으로 변형 되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하나님으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기도의 자리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리스도입니다.

 언제나 그리스도의 자리에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여러분이 회복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면, 언제나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영원히 사는 하나님으로 나와 항상 함께 영원한 그 영광의 자리에 앉기를 원하시는 분이 변형하신다는 것입니다.

변화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래서 이 새벽녘에 여러분의 영혼을 깨워 그의 말씀을 들으면 변화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기도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예수님도 막 9:19에 보니까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오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23절-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두 절 속에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나의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네가 안다면.

 여러분의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되겠느냐는 거예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네가 믿는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면.

 그분은 해 같이 빛나고 변화하시고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는 자시고 여러분을 창조하시고 여러분을 부르시고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어둠의 세력을 이기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대상이 되면 너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바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만왕의 왕.

 출 3:18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가 넘어가는 희생 제물 그리스도.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사람 속에 들어가서 함께 있기를 원하시는 그리스도.

 그분이 누구인가 대상을 알고 네가 믿는다면 너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오늘 여러분 점검해야 돼요.

 그 믿음의 대상이 여러분 눈에 뚜렷하게 만왕의 왕으로 창조주 하나님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드디어 철이 없었던 요한에게 이제는 철 들은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보여주신 거예요.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사는 자는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을 가지고 사는 자는 출애굽기 3장 18절을 가지고 사는 자는 이사야 7:14를 가지고 사는 자는.

 마 16:16을 가지고 사는 자는.

 마 28:18-20에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누가 하셨는가 그 믿음의 대상을 네가 안다면 인생 살아가는 날동안 원망 불평 분노라는 게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창세기 3장 15절을 인정한다면 창세기 3장 15절 속에 있는 그 능력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 속에 안에서 나오는 그 힘을 여러분이 가져야 올바른 믿음의 대상이 뚜렷하게 선명하게 나타나 능치 못할 일이 없을 만큼 세상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들여다보세요.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고 죽기까지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해서까지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참 왕이시요 참 제사장이시요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내 몸에 3 저주를 없애시려고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깨뜨리시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이루신 그 하나님이 그 창조주가 나의 믿음의 대상이 될 때 모든 영적인 병, 육신적인 병, 정신적인 질병의 저주들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대상.

 그래서 믿음의 그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믿음의 대상이 뚜렷해야 믿음의 능력이 나타날 것 아닙니까.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고전 1:24에 말씀했고.

 로마서 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서 능력이 나온다는 거예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무한한 지혜가.

싸워서 이기는 지혜가

 교회 안에서 무한한 확신을 갖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지혜가.

 여러분 금 덩어리를 주는 게 낫겠어요 이 세상을 이기는 지혜를 갖는 게 낫겠어요.

 이 세상 것 다 받으면 뭐할 거예요 무겁기만 하지.

 이 세상을 누릴 수 있는 능력과 지혜만 있으면 되는 거죠. 뭐가 필요합니까 여러분에게.

아니, 필요한 게 진짜 뭐예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다 끝내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성령으로 우리에게 주셨고 세상에 수많은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그분이 살아서 금 촛대 사이로 왕래하시고 그는 금 촛대시고 유일성이시고 그는 빛을 발하시는 어둠을 이기시는 분이신데 무엇이 필요하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독교가 너무나 이상해져 가서 너무 슬퍼요.

 그분이 죽으면서 살아나셔서 첫 번째 여러분에게 뭐라고 표현하셨습니까?

 이제는 너희들이 평안할지어다.

 하나님께서 그 지긋지긋한 죄의 저주를 내 몸 하나로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내 몸 하나로 다 끝내 놓았으니, 너희는 이제는 평안하라.

 그리고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내 숨결 네가 이제는 받으라.

 그 숨결을 얼마나 그 바람 속에서 느끼고 사는지.

 바람이 볼을 스쳐가거든 내 뺨에 예수님이 키스해주셨구나.

 여러분 젓가락에 입술을 닫는 순간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향기까지 내어 우리들을 이렇게 먹게 하시나이까.

 왜 이런 것이 여러분 영혼 속에 춤을 추고 있지 않느냐는 말이에요.

그분의 숨결이 들어갔는데.

왜 그럴까요?

 네가 이 땅에서 죄를 사하면 사할 것이요.

 그 죄를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있으리라.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분을 못 느끼고 있기 때문에 기도의 자리를 상실해버려서 그래요.

 기도의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가장 사단이 좋아하는 일이거든요.

시 15:1

 다윗은 기도의 비밀을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자신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장막과 그리스도의 성산에 느끼며 산다는 거예요.

 기도의 자리에서 자기는 벗어나면 우는 사자가 나를 삼킨다는 것을 알아버린 거예요.

 두려움으로 분노로 알 수 없는 상처로 무의식 속에 자리 잡아 똬리를 틀고 있는 뱀의 혀가 소리가 그냥 막 내질러진다라는 걸 알았다는 말이에요.

 어둠을 이기는 힘은 그리스도의 장막 그리스도의 성산의 자리에 내가 있을 때 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여러분이 바로 교회 된 여러분이 완성시킬 수 있다는 말이에요.

 이걸 바울은 뭐라고 표현했느냐?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네 몸에 거하시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느냐?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면 너는 문제 될 일이 없다는 거예요.

 네가 너와 항상 함께 계시는 그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데, 나의 숨결이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평안함을 상실해버리고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있는 이 세상의 흑암을 네가 결박하지 않은 결과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주의 장막과 주의 성산에 있었다는 말은, 기도의 비밀 언제나 기도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지금 보여주는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뭘 주셨습니까?

말씀을 주셨어요.

 당신의 '가라사대', 말씀을 주셨다니까.

 다른 걸 주신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어요.

 그리고 이것을 하나님은 당신이 직접 성취하시는 분이에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그분은 살아서 우리와 함께 일어나는 일들 속에 성취하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여러분이 거지 취급을 받고 누가 무시를 해도 그건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져야 될 대상이지.

져도 이기는 일인데.

 이 엄청난 비밀이 그리스도 속에 있잖아요.

 죽은 자 가운데서 그분은 부활하신 분이에요.

 이것을 말씀 안에서 이런 걸 여러분이 발견해야 세상으로부터 불어오는 흙바람을 제거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으로부터 불어오는 두려움의 바람, 세상으로부터 불어오는 여러분에게 부딪히는 그 분노의 사람, 고독의 바람, 이런 것들을 제압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안에는 그분의 숨결이 살아서 내뿜어지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자신과 자기 일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돼요.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나를 통하여 내가 하는 이 일들 속에 아무것도 아닌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하나는 일에 하나님이 간섭하고 개입하시고 축복하시는구나.

 이걸 깨달아야 충성된 일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 누가 뺏어간다? 괜찮습니다.

빼앗기는 것이 이기는 거니까.

 여기에 대한 응답을 완벽하게 준비해놓으셨다는 절대적 그 하나님의 이름이 별명이 여호와 이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에게 준비를 해놓고 부르셨다.

 그래서 여러분은 두려워하지도 말고 담대해야 돼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시고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러분은 걱정해야 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이 진짜 믿음의 대상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체험해야 돼요.

 진짜 믿음의 대상을 여러분이 체험하려면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믿음의 본질을 찾아내야 될 것 아니에요.

 기도의 자리에서 얼마든지 여러분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 지금 당장이라도.

나를 부정하세요.

나의 자아를 깨뜨려보세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자기부정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믿음의 본질이에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부터 주셨습니까?

 창세기 3장이 들어와 있는 그 자아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지금 너의 자아를 통해서 움직이고 있으니 너의 자아를 깨뜨려라. 그것입니다.

 자기부정도 없이 자꾸만 내 자아로 믿음의 본질을 가져보려고 하니, 안 되는 것이죠.

 믿음의 자리에서 믿음의 본질은 무엇을 필요로 하십니까?

 나를 드리는 거예요. 나를 산 제물로.

 그래서 산 제사로 너의 몸을 하나님께 드려라.

그게 로마서의 비밀이잖아요.

 사도바울이 그 로마에 정치와 권력과 위선과 거짓과 살인과 전쟁의 광기를 가진 자들에게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려라.

 그리하면 믿음의 본질, 믿음의 대상이신 그분이 있는 자리에서 기도의 자리에서 그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변화의 축복이 시작될 것이다.

 말씀이 살아서 움직여 역사하실 것이다.

이걸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하나님 떠나게 만들어 죄 가운데 장악되게 만들어서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이 뭡니까? 유치하고 치사하고 더러운 것이잖아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너무나 재앙이 들이닥쳐버렸잖아요.

 나와 함께하라고 한 이 여자가, 뼈 중에 뼈였던 여자가, 살 중에 살아있던 여자가, 하나님이 왜 이런 여자를 나한테 붙여줘 가지고 내가 이제는 마빡에 땀이 나면서 수고를 해야 되느냐, 온갖 책임전가와 핑계만 난무하는 이 세상.

 나를 위해서만 살게 만드는 이기심 이런 것들이 여러분 내면 속에 똬리를 틀고 이놈이 숨을 쉴 때마다 나오는 거예요.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화가 나고, 나를 무시하는 것 같으면 눈빛이 살인의 눈빛으로 바뀌고, 이걸 먼저 없애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이걸 없애지 아니하면 착각하며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가 변화산에 올라가 엉뚱한 짓거리를 하는 거잖아요.

 그리스도만 보여야 되는데 엘리야도 보이고 모세도 보이는 거예요.

 그때 우리 예수님, 창조주 하나님이 확인시켜주는 거예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없애고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의 말을 너는 들으라.

너희들은 들어라.

 모세도 어떻고 엘리야도 어떻고 걔들도 나로 인하여 구원받은 거다.

위대한 게 아니다.

 너희를 구원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너희는 들어라.

그가 세상을 이긴 것이다.

 그가 너와 성령으로 동행하면 짧은 인생 속에 영원한 영광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이 엄청난 비밀을 여러분 잃어버리지 말고 여러분 정말 머리 끝에서부터 발 끝까지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오늘부터 믿음의 자리에서 한 번 내 자아를 깨뜨리는 자기를 부정하는 그리고 내 전부를 드리는 이런 시간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내 몸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생각들은 무엇입니까?

 내 몸에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생각들, '할 수 있거든 하나님이 하실 수 있고 할 수 없으면 하나님 그만두십시오'.

이게 여러분 내면에 있어요.

 그래서 기도의 자리에 앉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할 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생각에는.

 그러니 믿음의 대상이 아니죠.

 믿음의 본질에서 여러분이 지금 떠나서 실제로 여러분에게 가짜 주인이 와있는 거예요.

 가짜 주인이 지금 여러분에게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가짜가 주인이 지금 와있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의 자리에서 믿음의 대상을 찾아내지 못하는 거예요.

 믿음의 대상이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완성케 하신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해라.

무엇이든지 이름으로 해라

 그리하면 나는 할 수 있고 없는 게 없다.

 나는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요 그것을 체험한 모델로 나는 너를 증인 삼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 할 수 없거든 그만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런 게 여러분 내면에 쫙 퍼져있어요.

 그래서 기도의 자리에 있기를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도가 안 되는 거예요.

 무슨 특별 기도회가 있습니까 사실은.

 그러나 여러분을 깨우려고 특별 자를 넣은 것입니다. 사실은.

 제가 여러분들이 막 말을 하잖아요 저하고 식사 같은 것 할 때.

 그럼 나는 왜 가만히 있을까요.

 맞는 말인데 다 여러분들이 하는 말은 틀리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막 9: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 니이다.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믿긴 믿는데,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아이의 아버지는 절대 믿음의 대상, 믿음의 본질을 찾았다는 거예요.

 얼마나 이 아이가 축복 덩어리인가를 이제 알게 된 거예요.

 자기 인생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는 비밀이 여기에 있어요.

 믿음의 대상이 누구고, 믿음의 본질이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이 아버지는 찾고 찾고 두드렸어요.

 그래서 믿음이 없는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믿긴 믿으나 나는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어지지 않는 자입니다.

 나는 믿음의 대상이 꼭 필요합니다.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 귀신 들린 현장을 놓고 그 아이와 그 아버지와 그 제자들과 그 예수님과의 관계를 움직여가는 모습을 여러분은 지금 들여다봐야 돼요.

 막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 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믿음의 대상, 믿음의 본질이 뭐예요?

그리스도의 이름이라는 거예요.

 그 이름을 여러분이 그 이름의 권세를 선포할 때 흑암이 꺾이고 질병의 저주가 치료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으며 모든 것들이 회복 되어지고 시작되는 축복이 온다라는 것입니다.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기도의 자리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음부의 권세를 꺾어버리는 것이다.

 기도의 자리에서 언제나 어느 자리에.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들의 수준에 머물러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 수준에 머물러있으면 자기부정이 없는 자기 자아 중심으로 자기 기준으로 자기 생각으로 지금 자기 몸에 와있는 이 문제 때문에 시달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기도원으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능력이 많은 사람 찾아다니고

 아니면 큰 교회 같은 그런 우상에 들어가서 시달리다가 너무나 비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나는 많이 보았습니다.

 기도하면서도 '이것만은 하나님이 하실 수 없을 거야' 지 몸에서 말을 해요.

 이것만은 하나님이 안 해주시나 보다.

 사도 바울은 자기 몸에 사단의 가시가 자기를 찔러도 거기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사단의 가시가 내 몸을 찌르지 않았다면 나는 엄청 까불고 교만했을 것이라는 것을 바울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은혜구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끝내버리는 은혜 속에 사는 내가 무얼 부정할 것이냐?

 무얼 나는 탓하고 무엇을 원망할 것이냐?

없다. 이 말입니다.

 사람들은 정말 기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전 세계는 다 기도를 많이 하는 거지. 종교는 다 기도입니다. 기도.

 기독교도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합니까.

 철야기도 밤샘기도 새벽기도 낮기도 정시 기도 무시 기도 특별 집중기도.

 그런데 사람들은 왜 기도를 그렇게 많이 하는데 이 사회와 세상과 모든 지구는 지금 인간들이 왜 점점 강퍅해져 갑니까?

왜 그럴까요?

 기도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강퍅해져요.

 목사를 장로가 모가지를 끌어다가 던져버리기도 하고, 아니면 목사가 장로님 얼굴을 갈겨가지고 그냥 이 얼굴이 함몰되어버리고 이런 게 비일비재하게 교회 안에서 지금 나타나고 있고 왜 사람들은 점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도는 많이 하는데 고집스러워질까요?

 눈을 붉히고 눈에서 피눈물이 날 만큼 사람들을 향하여 핏대를 세우고 왜 사람들은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는데 그렇게 교만할까요?

 쥐뿔도 없으면서. 내세울 것 하나도 없으면서.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이 세 채고.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늘도 지꺼고.

 무슨 과거가 그렇게 많은지.

 자랑할 게 그렇게 많은가 자랑이.

 나를 구원하시고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구원을 이루신 그분 하나는 자랑하지도 못하고 부끄러워하고 오히려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어느 집사 여자가 어느 막 교회에서 시달리다가 우리 교회 와서 그리스도 하나를 딱 만나더니, 갑자기 사라져 가지고 3년 만에 나타났는데 목사가 되어가지고 나타난 거예요.

 이제 나도 그리스도를 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목사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 목사를 받아갖고 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보니까 완전 맛탱이가 가버렸어요.

 귀신이 들린 자들이 지금 믿고 떠들고만 있는 거예요.

 믿음의 대상이 누군지도 모르고, 믿음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막 지랄하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또 우리 예수사랑교회 칼라를 갖다 붙여놨어요.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리고 마귀야 가라는 안 하고 성령 충만.

이걸 도배를 해놨어.

 그런데 왜 그렇게 강퍅하고 고집스럽고 이상하고 사람들로부터 인정도 못 받고.

 그러면서 우리 교회도 안 다녀 어디 이상한 교회를 또 다녀 매주 거기 다니고.

 우리 지역에 와서는 우리 교회 망신만 주고 있는 거예요.

 당신 지금 어디 소속이냐고 했더니 소속은 뭐 여러 군데.. 참..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자신과 영적 싸움하는 기도 없이는 기도가 악이 되고 행악이 된다.

 너를 찌르는 기도가 되고 너를 미치게 만드는 기도가 되고 너를 또라이 중독자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믿음의 대상이 누군지도 모르고 믿음의 본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늘날 기도한다고 막 그냥 설쳐대고, 어느 날 갑자기 목사가 돼서 나타나고, 그리스도 조금 이거 가르치면 지네들이 목사 이상의 수준으로 가르치려고 돌아다니다가 전부 다 삥 뜯고 인간관계 깨뜨리고 이게 오늘날의 지금 교회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달리고 돌아다니면서 예수사랑교회 오면 사람들이 이상해져 있는 거예요.

 왜? 기도의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기도의 자리는 믿음의 대상이 누구이고 믿음의 본질이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알면 자기 자아 부정이 있어야 돼요.

 나의 몸을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리고 내 안에 오직 그리스도만 사시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내 몸에 끊임없이 세상의 바람만 맞으면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이 흑암의 세력을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을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도대체 멸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우상 이 두 법을 왕래해요.

 남유다나 북이스라엘이 언제나 그렇게 살아서 멸망을 받게 된 거예요.

 믿기는 믿지만 믿지 않는다니까요.

왜?

 그래서 우상이 증거잖아요.

 하나님이 믿음의 대상이라고 하면서도 다른 우상이 또 하나 있어요. 사람 내면 속에는.

 다 자신을 더 신뢰하는 믿음.

 하나님보다도 자신을 더 신뢰하는 믿음.

이게 우상이에요.

 얼마나 여러분을 잘 신뢰합니까 여러분이.

 그런데 여러분이 여러분을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여러분을 모르잖아요.

 내가 누군지도 모르잖아요.

 어떻게 살아야 성공의 길을 가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점쟁이 찾아다니고 굿을 하고 두려움 속에 빠져있는 거잖아요.

 나를 더욱 신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까요?

 이걸 성경은 폭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부터 났다.

 네가 네 몸을 신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거짓말쟁이가 너에게 정보를 준 것이다.

 그래서 그 불신앙의 구멍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막으라는 것입니다.

 바람이 밀려올 때마다 불신앙의 구멍들을 막으라.

엡 4:27 마귀로 틈을 주지 마라

 마귀는 틈을 타고 들어오는 놈이고.

 엡 2:2 마귀는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세상 풍습 속에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바람을 타고 네 영혼에 들어오니, 그 바람의 구멍을 막으라.

 네 속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들어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데.

 지금 일어나는 그 일들 속에 교회의 완성자,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하게 만드는 자,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는 자가 만왕의 왕으로 너와 함께하시는데 왜 네가 두려워하냐는 거예요.

 이게 없으니까 네 아들이 귀신 들려있고 이것을 네가 별 일을 다 해봐도, 하나님을 찾고 찾아봐도 서기관의 아들이니까.

 믿음의 대상을 알지 못하니까, 믿음의 본질을 알지 못하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치료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얼마만큼 뚫려있는가를 들여다보세요.

숭숭 뚫려있을 거예요.

 믿음의 본질은 믿음의 대상은 이걸 차단하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가 올바른 믿음의 대상, 믿음의 본질을 찾아내는 것을 너무너무나 싫어하고, 기도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 이걸 너무 싫어한다니깐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 이걸 너무너무나 싫어해요.

 자꾸 일어나 일을 하라고 해요.

 야, 너 열심히 살아야지. 네가 이렇게 살면 되겠냐?

 너 새벽 기도까지 다니면서 어떻게 사업하며 살래?

 미친 짓 그만 해라.

 너 그러다가 몸 상하겠다.

 이런 뚫린 구멍을 막으라.

 믿음의 대상을 먼저 알면 그게 믿음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이걸 자꾸 안 하고 뚫린 상태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니까 내 몸을 더 신뢰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자꾸 여러분 돈 벌라고 안 합니까 돈 벌어라.

 사역하라 가 아니라 돈 벌어라.

 증인 돼라 가 아니라 돈 벌어라.

 돈 벌어서 하나님 일을 해야지, 그럼 다 내놓아보세요. 내놓지도 못하면서.

 여러분의 몸을 한 번 드려보세요. 기적이 일어날 텐데.

 몸은 드리는데 돈은 드릴 수 없습니다. 거의 사람들이.

 하나님, 내 몸을 가져가시옵소서. 돈 내놓고 가져가라.

이걸 못하는 거예요.

 어떤 것은 나를 더 신뢰하는데, 나보다도 더 신뢰하는 게 있어요. 돈이에요.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 속에 돈이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미안하지만, 죽습니다. 돈으로는 안 됩니다.

 죽는 문제는 돈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막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 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다시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뚫린 구멍으로 들어가지 마라.

이놈은 구멍만 뚫리면 들어가는 놈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의 감성이라든가 감정이라든가 여러분의 이성, 여러분의 영성에 구멍을 허락하지 마세요.

곧 들어갑니다 이놈은.

이놈은 신사가 아니에요.

오직 예수님만 신사지.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감정, 우리의 이성, 우리의 영성에 늘 그분을 맞이하는 영접하는 비밀이 있어야 돼요.

 막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심각한 일이 일어난 거예요

 쫓긴 쫓았는데 더 심각해진 거예요.

이젠 아예 죽어버렸어

 끝난 것이잖아요 그럼 예수님도 사역이.

 그런데 그 죽은, 자아가 죽은, 산 제물로 죽은 그 자에게 예수님은 드디어 손을 잡습니다.

 요계1: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그분 안에는 죽어야 돼요. 그래야 살 수 있어요.

 절대 여러분이 죽지 않고는 그분의 역사가 없어요.

 죽어야 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갈 2:20 사도바울은 고백한 것입니다.

죽어야 사는 것이구나.

죽어야 내 문제가 끝나는구나.

 그리고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는구나.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요.

마 16:21-22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나의 가지고 있는 진실,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 칼을 잘 씁니다.

그리고 내 힘이 장사입니다.

 물고기 153마리가 걸쳐서 그물이 찢어지는데도 내가 끌어올린 그 힘을 아시죠?

대단한 메시지입니다. 베드로.

자신을 얼마나 신뢰합니까.

 예수님도 알다시피 나는 확실합니다.

 나는 주님이 따라오라면 바다 위도 그냥 죽을 줄 알고 따라갔던 놈 아닙니까.

얼마나 신뢰합니까.

 나는 배도 버리고 처자식도 버리고 당신을 쫓아갔던 사람 아닙니까.

나의 신뢰를 믿으십시오.

 이 일이 결코 예수님에게 찾아오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단호히 말하지만 확 그냥 무슨 일 있으면 내가 차라리 죽어버릴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23절- 여러분의 자아를 죽이지 아니하면, 사단아. 그러는 것입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오히려 믿음의 대상인 나를, 믿음의 본질인 나를 넘어뜨리는 자다.

 이게 오늘날의 교회 성도들의 모습이에요.

다 무너뜨려버렸어요 예수님을.

 예수님이 장사꾼으로 취급을 당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병이나 고쳐주는 사람으로 취급을 당하고 있고.

 본질을 잃어버렸어요. 이걸 회복하자고 새벽 기도회를 깨우는 것입니다.

본질을 잃어버리지 마세요.

 오병이어 - 여러분에게 밥이나 먹여주는 하나님, 표적과 기적이나 나타내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으로 여러분이 그동안 뿌리가 내려져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자.

 그냥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면 그것으로 만족해하는 나.

 나라는 이놈이 지금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사람의 일이 뭐예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요 8:44인데.

 그걸 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모든 사람들은 지금 다 마귀의 종노릇 하려고 한단 말이죠.

 나를 신뢰하는 것은 마귀의 종노릇이에요.

이것에 벗어나야 됩니다.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아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의 일을 도모하게 만드는 이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너는 떠나가라.

하세요 이거.

 이건 여러분에게 주신 유일한 축복이에요.

이걸 안 하고 살면 안 됩니다.

 귀신 이 사단을 여러분이 설득한다고 돼요? 이 놈하고 대화한다고 돼요?

이놈에게 빈다고 됩니까?

 오늘날 우리는 이렇게 사단에게 빌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귀신에게 빌고 설득하고 대화하고.

 깔끔하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쫓아내세요.

결박하세요. 깨뜨리세요.

이게 비밀이에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바람을 타고 바람나는 것이 죄에요.

 그래서 자꾸 세상과 바람이 나갖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사단과 바람이 나버렸어요.

 귀신하고 바람이 났으니까 귀신들이 자기들의 편을 여러분의 집에까지 데리고 들어오는 거죠.

 그걸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집안에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쑥대밭 되가지고 예수 믿고 망했다는 소리를 듣게 한다는 거예요.

 바람나서. 예수와 바람나서. 사실은 귀신하고 바람이 난 것인데.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이놈은 사용하지 않으면 않는 만큼 여러분을 중독으로 만들어요. 중독자로.

 여러분 게임이 그냥 게임이 아니잖아요 중독이 돼서 게임을 하는데.

 지금 전철을 타보니까 사람들이 핸드폰 안에 무슨 책이라도 읽는 줄 알았어.

 무슨 글을 읽나 다 이어폰을 꼽고 있길래.

보니까 주로 게임

 뭐가 재밌어 나는 해봐도 하나도 안 재밌더라고 숑숑숑숑.

 어떤 사람은 핸드폰에서 그렇게 할 일이 없어 드라마를 왜 봐 가짜 인생.

 정말 사람들이 완전 중독으로 가고 있구나.

왜 중독이 됩니까?

 여러분이 매일 선택해야 중독이 되는 거예요.

 선택을 안 하면 중독이라는 건 있을 수 없어요.

 매일 선택을 해보세요. 술을 매일 선택해보세요.

어느 날 중독으로 오는 거예요.

왜? 계속 귀신들을 불러들이니까.

 귀신하고 바람이 나서 선택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을 선택하고, 내 몸에 있는 하나님의 그 숨결의 권세를 죽음으로 부활로 이루어놓은 그 하나님의 숨결 그리스도의 영을 한 번만 여러분이 그런 게임을 하려고 할 때 그 숨결 권세를 사용해보세요.

 알콜 중독에 잡히기 전에 명령해보세요.

마약을 선택하기 전에 명령해보세요.

 도박을 하기 전에 음란을 하기 전에 선택을 해보라니까 내 몸에 와있는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을 믿음의 본질을 먼저 선택해보세요.

 그러면 귀신과 바람나 돌아다니려고 하는 그것들이 드디어 점점점 차단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날 여러분이 죽은 자 같이 될 때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손을 얹고, 두려워하지 마라. 그 아이를 일으키는 거예요.

 결국은 증인까지 우리의 길을 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원하여 그리스도의 새 영을 여러분의 모든 바람난 곳에 처처에 불어넣어서 이제부터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는 귀한 생명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런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참 축복합니다.

 큰 은혜가, 이번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고, 여러분의 그 고질적인 병들이 치유받는 자리가 되고, 영적인 문제들이 믿어지지 않는 그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그 능력을 체험하는 날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그리스도의 새 영을 처처에 불어넣을 수 있는 새벽을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방해자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새 영을 주셨사오니, 이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마음껏 불러 그 권세를 사용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바람을 타고 귀신들은 우리에게 바람나기를 원하는 이 모든 불신앙들이 오늘 이젠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거되는 비밀을 알았사오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믿음의 대상 믿음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고 오히려 내 자신을 더 신뢰하게 만들어 귀신에게 타협하게 하고 귀신에게 빌게 만들고 귀신과 설득하게 만들고 귀신을 달래려고 하는 모든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이제부터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명령할 때마다 죽었던 것들이 새로워지는 재창조의 역사가 있을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는 가장 매력적인 기도의 자리에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