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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_posts 복음글

나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았다면 내가 할 것은 딱 한 가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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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nton Darius on Unsplash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사람
사랑받고도 배신하는 사람

자리다툼 시기, 질투, 탐심, 독점욕으로

민감한 제자들과 갈보리 십자가 죽음을 앞둔

비극적 시간 속에서
태연하게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던 예수님은
사랑과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나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영광 본체를 버리고

나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하나님의 형상, 

예수 그리스도를 내 몸과 마음에 영접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받은 나는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장 8절)

운명의 노예로 길들여져 형편없이 살던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았다면
내가 할 것은 딱 한 가지 '이것'이다.
‘나를 바꿔야겠구나.’

내 근본을 바꾸지 않은 사랑은 위선이다.

내 근본을 들여다보아라.
내 속에 숨겨진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진리가 있는 척 흉내 내는 마귀적 체질,

광명한 천사로 위장하여

사랑하는 척 가면 쓰게 만드는 
내 육체의 탐심과  육신의 생각을 죽이지 않고는 
그 누구도 온전히 사랑할 수 없다.

내 자아를 부인하고 겸손하게 예수님을 따라가면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온다.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정확한 시간표에
나를 높여주신다.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따라오라‘

(누가복음 9장 23~24 절)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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