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속한 사람의 말과 땅에 속한 사람의 말은
근본적으로 시작이 다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라고 고백한다.
나 역시 구원받지 않으면 내 속에서 나를 속이는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일뿐이라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진실하게 진단하고 점검한다.
반면에, 땅에 속한 자의 말은
스스로 하나님 같이 되어서 정죄하고 비판하며,
육신적인 눈만 밝아져서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이간하고
분열시킨다ㆍ
하늘에 속한 자의 말은 나도 살리고 너도 살린다.
땅에 속한 자의 말은 나도 죽이고 남도 죽인다.
율법적 종교는 인간관계를 파괴시키고,
복음은 인간관계에 성공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성공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축복 중의 축복은 만남의 축복이다ㆍ
예수는 그리스도
Words of those belonging to heaven and those belonging to the earth are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the beginning.
Those who belong to heaven confess,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I also need salvation; otherwise, I am but a problem-producing factory who is being deceived by a greedy liar.
They sincerely diagnose and examine themselves before God.
On the other hand, those who belong to the earth become like God through condemning, criticizing,
judging with only their physical eyes open, alienating others,
and causing divisions.
Words of those belonging to heaven save themselves and others as well.
Words of those belonging to the earth kill themselves and others also.
Legalistic religion destroys human relationships,
and the Gospel succeeds in human relationships.
True success comes from success in human relationships.
The blessing of blessings is the blessing of encounters.
Jesus is the Chr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