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기도
2021년 2월 28일
1부 운명의 노예에서 해방되는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행 3:1-10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 옛 뱀 곧 마귀에게 밟혀 운명에 매이고 무거운 짐을 진 채 호들갑을 떨며 살지만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죄의 권세로 곤고한 자가 되어, 앉은뱅이로 살면서 사람만 구경하며 구걸만 해야 하는 죄인 된 내 인생에 직접 찾아오셔서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시고, 참 예배의 비밀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받은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지난날을 묻지 않고 “주 예수를 믿으라” 고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에 나의 약점과 무능, 무기력 속에 주저앉을 때마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리스도의 능력을 선포하여, 예배를 오래 드려도 그리스도 하나를 갖지 못하게 하는 나를 부인하고 나를 드려 구원과 성령, 기도와 변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패역한 세대에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라는 절대적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님의 계시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자를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고 정시 기도의 결단 속에 언제든지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전도도’ ‘전도도’가 일어나 만나는 모든 사람을 운명의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부 기득권을 지키고자 정치권력에 빌붙은 종교의 실체 요 19:10-1619:10-16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한 행동 때문에 수치심과 두려움, 외로움을 느껴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고, 내 죄를 가리기 위해 예수님을 죽이고 기득권을 지키고자 정치권력에 빌붙는 종교의 실체를 깨닫고, 생명의 빛 되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인정하는 예배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배후에서 육신의 생각으로 나를 장악한 마귀가 내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창 3:15로3:15 출발하여 강도의 굴혈로 변질된 나의 심령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기도하는 집으로 변화되고, 단절되었던 모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일,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재물과 권력을 사용하고 인생을 투자하여 구원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아 영원한 면류관을 얻는 지혜로운 청지기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