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기도
2021년 1월 24일
마가 다락방의 성령 충만은 현재 진행형이다 행 2:1-13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지만 성령을 오해하며 내면은 살인의 영이 가득하여 평안도 없고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져 고독한 인생으로 살아가지만 나는 죄와 사탄, 지옥 권세에서 벗어나 옛사람을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힘,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부활에 참예한 자가 되게 하시고 예배 속에 참된 안식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하나님의 성령,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오순절 성령의 바람이 나에게까지 임하게 하셨기에 되는대로 살면서 낙심과 불안,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던 옛 체질을 무너뜨리고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이름이 임마누엘로 늘 나와 함께 하는 성령 충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성령 충만 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바꾸고, 말씀이 내 안에 각인되어 하나님의 계획과 응답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영적 싸움하는 믿음 속에 날마다 갱신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내 몸에 적용하여 지금도 내 몸에 현재 진행형으로 일하시며 나를 주도적으로 움직이시는 성령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부 배신의 입맞춤을 뛰어넘는 자발적 순종과 메시아적 사명 요 18:1-11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깨우는 검이 없어 무기력과 무능 속에 잠만 많이 자고 말 못 하는 우상에 끌려 다니며 육체의 본능에 따라 살다가 결국엔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더러운 일에 쓰임 받는 실패자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성경의 말씀을 통해 거울을 보는 예배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형식적인 신앙생활과 불순종의 겉옷을 벗어버리길 원하오니, 뱀의 머리를 밟아 나를 부인하는 성령의 검을 사고 그것을 나에게 사용하는 기도로 새롭게 시작하여, 지금까지 살아온 옛사람의 시스템에서 빠져나와 배신의 입맞춤을 뛰어넘는 자발적 순종과 메시아적 사명을 감당하는 제자가 되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현재 진행형으로 역사하시는 진리의 영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며 인간관계 속에서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대속주가 되어 불화를 제거하고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용납하여 나로 인해 그들이 구원을 받고 제자가 되는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