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기도
2020년 11월 8일
1부 광풍 속에서도 생명을 보존하시는 하나님 행 27:27-37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고 고독한 인생으로 살게 하는 것이 사탄의 공격 인지도 모른 채 신앙생활을 할수록 하나님을 오해하며 죄책감과 죄의식 속에 시달리고 율법주의와 분노, 시기, 질투로 교회를 이간하며 선지자 노릇만 하는 가운데 나에게는 창세기 3장 15절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탄에 묶여 육체로 전락하여 이유도 없이 먹고만 살면서 죽음의 두려움에 잡혀 열심히 사는 옛사람을 버리고,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 복음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전도 제자의 천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과 영적 싸움하여 역사의 주인 되시고 나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말씀에 집중하여 복음을 내 몸에 일치시키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구원의 길을 언약으로 새겨놓은 자에게는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어주시기에 불신자를 능가하는 열 배 이상의 힘이 내게 있음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자 되게 하시고 276명을 구원시킨 하나님의 경륜이 내게도 성취되는 전도 제자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부 예수 그리스도는 포도나무, 나는 열매 맺는 가지 요 15:1-10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나 원죄적 고독 속에서 내 기준과 감정으로 선악을 분별하며 육체의 일을 하다 죄 가운데서 저주받고 불태워지는 마른 가지의 인생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마음에 새기는 기쁨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예수 그리스도는 포도나무, 나는 열매 맺는 가지’라는 말씀을 따라 먼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참 왕, 선지자,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의 진액을 받아먹어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아 육체로 전락하여 성공만을 위해 살아가는 옛사람의 틀을 가지치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영적 싸움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구원의 길이 내게 정리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 이웃을 사랑하고 응답받은 만큼 베푸는 넉넉한 마음으로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가 누구를 만나든지 구원의 비밀을 말하는 전도 제자로 이유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