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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의 재앙이 밀려오는 이 시대에
교회는 구조선이고 방주다.
교회 안에서
생명 살리는 복음을 들어야
회개의 역사도 일어나고
내 정체성과 가치도 발견되는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재앙을 만나고도 회개하지 않는다.
열 가지 재앙을 만난 애굽처럼
오히려 마음이 더욱 사나워진다.
지금, 내 집의 문설주와 인방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라야
애굽의 사망권세에서 해방된다.
(출애굽기 12장 7,13절)
세상의 소리를 듣는 만큼
문화, 이념, 철학, 사상을 배우는 만큼
공허해지고 허무해지고 흑암에 잡혀서
우울증, 공황장애, 정신병, 자살충동을
막을 수 없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로
나의 정체성과 가치를 찾아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사는 것이다.
(로마서 8장 6~7절)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 그리스도는
영혼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사도 바울을 만난 벨릭스처럼
돈에 집착하여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
내일 믿지, 차차 믿지, 다음에 믿지…
헛소리 잡소리하면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 치도 않고 거룩함도 사라진다.
내 속에서 의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거부하고
욕망에 따라 절제하지 못하며
심판의 주,
그리스도 앞에서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세속주의를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라.
이것이 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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