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기도2020년 8월 16일] 1부 고난과 핍박을 선교의 발판으로 활용한 바울 / 2부 어둠에 잡히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빛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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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기도
2020년 8월 16일

 

1부 고난과 핍박을 선교의 발판으로 활용한 바울 행23:26-35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들이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습관적으로 예배하고 성경 읽고 기도 할뿐, 창세기3장의 원죄를 해결하지 못해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하는 욕망에 잡혀 자기 힘으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실패의 운명에서, 이제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유일성 속에 재창조의 축복을 누려 날마다 위로부터 오는 힘을 공급받는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시기와 질투 미련 속에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 없이 오직 자기 불이익에만 관심을 두며, 자기 공로만 내세우고 회개 없이 합리화의 옷을 입어 어리석은 자로 살았던 옛 사람의 체질을 벗어버리고, 오직 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되어 사도행전1장8절의 목표를 설정하고 전도 때문에 모든 삶을 갱신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바울은 자신이 당한 핍박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고 고백했듯이, 한 주간 미련을 버리지 못해 찾아오는 고난과 핍박 앞에 그리스도로 집중하여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회복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선교의 발판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부 어둠에 잡히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빛에 거하라 요12:27-36
 전능하신 하나님, 음부의 권세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교회를 세우시고 거듭나라고 우리를 부르신 본질을 잊어버리므로 어둠에 잡혀 습관을 따라 예배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여 회개도 없이 시기 질투 속에 세상에 미련을 가지고 살아가 교회가 조롱거리가 된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로 나를 인도해주셔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고 은혜를 주셔서 빛 되신 그리스도를 내 몸에 모시고 따라가므로 오늘, 방황을 끝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죄의 권세로 장악된 내 몸의 시기와 질투, 세상의 미련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빛에 거하므로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 예수님이 “내가 이때를 위하여 왔나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가지고 내 자아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므로 세상임금이 쫓겨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